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7-18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018.02.17 23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 1 : 2 FC 바이에른 뮌헨 (승) === ||<-3> [[파일:분데스리가 워드마크.svg|width=300]][br] || ||<-3> '''{{{#ffffff 분데스리가 23라운드 (2018.2.17)}}}''' || ||<-3> '''{{{#ffffff [[폴크스바겐 아레나|{{{#ffffff 폴크스바겐 아레나}}}]] (독일, 볼프스부르크)}}}''' || || [[파일:VfL 볼프스부르크 로고.svg|width=120]][br]'''[[VfL 볼프스부르크|{{{#000000 VfL 볼프스부르크}}}]]''' ||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width=120]][br]'''[[FC 바이에른 뮌헨|{{{#fff FC 바이에른 뮌헨}}}]]''' || || '''{{{+1 1 }}}''' || '''{{{+1 2 }}}''' || || 8' [[다니엘 디다비]] || 64' [[잔드로 바그너]][br] 90+1'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PK) || ||<-12> '''{{{#ffffff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3R 포메이션 (4-1-2-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4> FW [br] [[프랑크 리베리]] [br] (67' [[데이비드 알라바]]) ||<-4> FW [br] [[잔드로 바그너]] [br] (8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4> FW [br] [[아르연 로번]] || ||<-6> MF [br] [[코랑탱 톨리소]] ||<-6> MF [br] [[티아고 알칸타라]] [br] (62' [[토마스 뮐러]]) || ||<-12> MF [br] [[제바스티안 루디]] || ||<-3> DF [br] [[후안 베르나트]] ||<-3> DF [br] [[하비 마르티네스]] ||<-3> DF [br] [[니클라스 쥘레]] ||<-3> DF [br] [[하피냐]] || ||<-12> GK [br] [[스벤 울라이히]] || ||<|4><-12> '''{{{#ffffff 서브}}}''' || GK || [[톰 슈타르케]] || || DF || [[마츠 후멜스]], [[제롬 보아텡]], [[요슈아 키미히]] || || MF || || || FW || || }}} || '''지옥과 천당을 왔다간 [[아르연 로번|로번]]''' '''경기가 안풀려도 승점 3점은 기어코 챙기는 하인케스 바이에른의 승리 DNA''' '''챔스 대비 로테이션 성공''' 주중에 베식타스와의 중요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가 있기 때문에 대대적인 로테이션이 감행되었다. 이게 어느정도로 대대적이었냐면, '''포백 4명이 모조리 교체되었으며, 주전 11명중 8명이 교체되었다.''' 챔스 대비하겠다고 아예 대놓고 나온 라인업인 셈. [[티아고 알칸타라]]는 장기부상 후 첫 경기 복귀전인데 바로 선발로 들어갔으며, 루디 역시 선발 기회를 얻었다. 물론 제아무리 바이에른이어도 이렇듯 발을 안맞추던 선수들을 잔뜩 넣으니 경기력은 영 [[시망]]. 전반 내내 점유율만 앞서지 날카로움이 떨어지며 답답한 경기만 계속되었다. 이른 시간부터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내준 뒤 끌려다녔고, [[프랑크 리베리]]는 이제 전성기에서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그너는 지공상황에서 큰 쓸모가 없었고, [[슈바인슈타이거]]의 후계자 소리까지 듣던 [[제바스티안 루디]] 역시 꾸준히 출장을 못하다보니 시즌초반에 비해 오히려 폼이 죽어있었다. 후반 53분, [[코랑탱 톨리소]]가 페널티 박스 내에서 차징 판정을 받으며 다소 행운이 따른 PK를 얻었는데, 이걸 로번이 나서서 골대를 맞추며 천금과 같은 동점 기회를 날렸다. 후반 64분, PK 실축에 분노한 로번이 분노의 질주로 오른쪽을 돌파했고, 그대로 [[잔드로 바그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종료 직전, 다시 한번 오른쪽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1대1 상황을 돌파한 로번이 PK를 또 만들어냈다. 상대 풀백 잔-루카 이터가 너무 티나게 로번의 팔을 붙잡았고, 로번은 당연히 이 상황에서 픽 쓰러져 PK를 얻어낸 것. 워낙 티나게 팔을 잡은 터라 동료들도 항의를 못하고 순간 모두 얼음이 된 웃픈 장면이 연출되었다. 키커로 나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막판에 2대1로 뒤집는데에 성공,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긴데다 로테는 로테대로 다 돌리고, 레비는 시즌 20골을 넣고, 목표를 다 이룬채 경기를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